부동산을 알아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대지 용적률, 연면적, 대지면적"입니다. 주변에서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뜻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이 돈이 직접적인 큰돈이 오고가는 분야의 용어는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용어인 용적률, 연면적, 대지면적을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적률이란?
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초고층 빌딩들은 용적률이 매우 높습니다. 용적률을 산정할 때 지하, 주민공동시설, 피난구역, 지상 주차장은 제외 합니다.
용적률이 높을 경우 건물에 사람이 많이 들어올 수 있으니 수익성이 좋습니다.
대지 면적률이란?
대지 면력률은 대지의 수평투영면적을 말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사용하는 땅 전체 면적입니다.
대지 면적이 넓을 수록 넓은 건물이 들어오겠죠? 건물 앞의 정원도 대지 면적률에 포함 되므로 정원이 들어서게 되면 건물의 면적은 줄어들게 되므로 부동산을 알아보실 때 다른 시설 면적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연면적이란?
연면적이란 하나의 건축물 각 층의 바닥면적의 합계를 말합니다. 어떤 건물의 층수가 5층이고 면적이 60m²이라면 5 곱하기 60을 해서 총 연면적은 300m²이 됩니다.
대지 면적에 비해서 연면적이 높으면 높은 건물이며 연면적이 높을 수록 층수가 높아 사람들이 더 많이 유입되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초고층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용적률이 높은 건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초고층 건물의 장점이 주변 활동 인구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축주 입장에서는 수익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세 가지 부동산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부동산 용어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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